GS칼텍스Kixx 여자배구단
슈퍼리그 9년 연속우승에 빛나는 “한국 여자배구 역사의 최고 명문구단!”
2020~2021 컵대회, 정규리그, 챔피언결정전 3개 대회 석권하며
“여자프로배구 최초 트레블 우승 달성!”
2005년 프로 출범 이후 V-리그 우승 3회, 준우승 2회, 컵대회 우승 6회를 달성하며 배구명가의 위상을 이어가…
- 1970s
- 1970년 9월 21일 창단한 GS칼텍스서울Kixx배구단은 당시 국내 배구계에 새로운 라이벌전을 예고했습니다.
- 정유업계의 쌍벽인 석유공사와의 대결이 불가피해진 것이었습니다.
- 당시 석유공사는 1971년 국내대회 3관왕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고 있었습니다.
- GS칼텍스서울Kixx배구단은 당시 국내 고교 배구계를 휩쓸고 있던
- 풍문여고와 자매결연을 맺고 유망 신인 선수들을 받아들이는 등 팀을 정비하여, 1974년 드디어 우위에 서게 되었습니다.
- 1980s
- 1980년대에 들어 석유공사의 팀 해체 이후 만년 4위의 답보상태를 겪던
- GS칼텍스서울Kixx배구단은 대대적인 선수교체 이후 강인한 정신력과 체력을 바탕으로
- 정확한 수비에 이은 빠른 공격배구의 기술연마에 주력하였습니다.
- 1987년 12월부터 펼처진 제6회 대통령배 배구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면서
- 10년 아성의 현대와 미도파 양강 체제를 와해시키며 신흥강호로 올라섰습니다.
- 1990s
- GS칼텍스서울Kixx배구단은 이에 만족하지 않고 완벽한 팀웍을 단련하는 3년여의 노력 끝에
- 1991년 제8회 대통령배 배구대회에서 현대를 누르고 정상에 등극했습니다.
- GS칼텍스서울Kixx배구단 시대의 도래를 선언한 이 대회의 우승은 향후 9년 연속 우승이라는
- 전무후무한 기록 수립의 시작이었습니다.
- 1991년 1999년까지 슈퍼리그(구 대통령배) 9년 연속 우승과
- 92연승이라는 위엄을 달성하며 무적 신화를 창조한 GS칼텍스서울Kixx배구단은
- 세계대회에도 출전해 1991년 및 1993년 히로시마 피스컵 3위, 1992년
- 스위스 BVC컵 및 헝가리 시바리아컵 3위, 1992년 4개국 친선대회 우승 및 1999년 태국 AVC컵
- 여자클럽대회 우승 등 한국 여자배구의 위상을 드높였습니다.
- 특히, 1994년 GS칼텍스서울Kixx배구단의 5명의 선수가 주축이 된
- 국가대표팀은 히로시마 아시안 게임에서 32년 만에 금메달을 조국에 안겨주는 영광을 누리기도 하였습니다.
- 2000s
- 2005년 프로배구 V-리그 출범한 이후 2007 KOVO컵 대회 우승,
- 2007~2008 V리그를 동시에 석권하며 프로리그에서도
- GS칼텍스서울Kixx의 시대를 활짝 열었습니다.
- 이듬해 역시 2008~2009 V-리그 정규리그 우승,
- 챔피언결정전 준우승을 달성하며 배구명가의 위상을 높였고,
- 2009년부터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새로운 GS칼텍스서울Kixx의 역사를 써내려 가고 있습니다.
- 2010s
- GS칼텍스서울Kixx배구단은 2012~2013 V-리그 준우승,
- 2013~2014 V-리그 우승의 쾌거를 이루며 배구명가의 부활을 알렸습니다.
- 특히 2019년 경기도 청평에 국내 최고 시설의 신규 체육관을 건립하며
- 정상을 향한 새로운 시작을 알렸고, 다음해 2020 KOVO컵 대회
- 우승을 달성하면서 V-리그 여자부 컵대회 최다 우승(4회)의 타이틀을 일궈냈습니다.
- 2020s
- 2020~2021 V-리그 정규리그 1위와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일궈내며
- 통합우승을 달성한 GS칼텍스서울Kixx배구단은 KOVO컵대회 우승과 함께
- V-리그 여자부 최초로 3개 대회에서 모두 우승하는 트레블 우승의 위업을 달성했습니다.
- 2022 KOVO컵대회와 2023 KOVO컵대회에서도
- 다시 우승을 차지하며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 가고 있습니다.
- ‘팀보다 위대한 선수는 없다’는 팀 정신 아래 단단한 조직력과 젊고 역동적인 배구로
- 팬들의 사랑을 받는 GS칼텍스서울Kixx배구단은,
- 한국 배구를 대표하는 명문구단으로서 위상을 드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.
[출처 : GS칼텍스KIXX 여자배구단 홈페이지 링크 : GS칼텍스서울Kixx배구단 (gsvolleyball.com)]